호남대(총장 윤형섭)와 전주공업대학(학장 김영만)이 최근 산자부로부터 전기공학과 전력산업 인력양성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호남대는 이에 따라 앞으로 2년 동안 6억원을 지원받아 전기공학 전공 학생의 장학금과 국내외 연수, 실험실습기자재 확충 등을 통해 우수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공업대학도 지원금 4억원으로 기업·정부기관과 함께 전기관련 협의체를 구성해 연계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체 및 어학연수 지원, 첨단 기자재 구입 등의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2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3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4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6
애플, 'LLM 시리' 선보인다… “이르면 2026년 출시 예정”
-
7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8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9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10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