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민간음악운동단체인 한국민족음악인협회(민음협·의장 김철호)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전래동요놀이와 풍물 탈놀이 강습을 실시한다.
총 4회에 걸쳐 독일 보쿰 한글학교, 민중문화모임, 도르트문트 한글학교, 뒤셀도르프 한글학교에 다니는 재외동포 2, 3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국 전래동요와 강강술래, 탈놀이를 교육프로그램화해서 순회 보급하는 것으로 지난해 캐나다·호주에 이어 올해는 독일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문의 (02)364-8031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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