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NA(대표 문경일)는 미국 9·11테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이용한 쳇바이러스(W32/Chet)가 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이 바이러스는 전자우편에 파일로 첨부돼 확산된다. 전자우편 발신자는 ‘main@world.com’이며 제목은 ‘All people!’이다. 전자우편의 내용은 ‘9·11 테러가 미 정부와 빈 라덴간에 합동작전이며 이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으면 첨부파일을 실행해 증거자료들을 보라’는 것이다. 컴퓨터 사용자가 ‘11september.exe’라는 파일을 실행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데이터 파괴 등 치명적인 감염 증상은 나타나지 않지만 전자우편 프로그램의 주소록에 등록된 사람에게 바이러스 전자우편을 보낸다. 이 바이러스는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새우등 터진 韓 로봇, 美 수출 제동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폴스타, 국내 생산 폴스타 4 유럽 첫 수출…1000대 규모
-
4
공사 따내고 투자수익까지…K건설 해외수주 공식 바꾼다
-
5
공무원이 직접 만든 AI로 행정 혁신…전북 대통령상·광진구 총리상
-
6
2028년 엔비디아, 2029년 자체 '아트리아 AI'…현대차그룹, 자율주행 '투트랙' 양산 속도전
-
7
[ET단상] 양자컴퓨팅의 다음 승부처는 '제조'다
-
8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9
삼성, 5년된 냉장고·세탁기에도 최신 AI 접목
-
10
정부, K-드론 키운다…3691억→6015억 '마중물'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