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제조업체 현주컴퓨터(대표 김대성)는 PC방 체인사업에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주컴퓨터는 ‘헌터24’로 PC방 체인점 브랜드를 정하고 가맹점에 가장 낮은 가격으로 이 회사의 PC를 공급하는 한편,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줄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해 안으로 50여개 가맹점을 유치하고 내년까지 300개로 확대할 것”이라며 “사업다각화와 수익구조 개선을 위해 PC방 체인사업을 시작키로 했다”고 말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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