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충전소 등 특수 위험지역 가맹점의 폭발사고에 대비한 이색적인 신용카드조회기가 등장했다.
신용카드조회(VAN)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대표 오윤택)은 폭발방지 기능을 갖춘 가스충선소 전용 단말기 ‘이지체크 SMT-3000’을 국내 처음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폭발방지용 단말기는 산업기술시험원에서 인증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기존 전용선이 아닌 무선통신환경에서 작동하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정보통신은 지난 1년여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으며, 8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1000여개 LPG 충전소는 가스안전법에 따라 충전주입기의 반경 8m 내에서는 폭발방지 인증제품만을 사용해야 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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