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알링크의 전화기·앰프 일체형 헤드세트전화기 ‘지폰(Zi Phone)’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다.
헤드세트 전문업체 아이알링크(대표 김광원 http://www.irlink.co.kr)는 지난 4월 선보인 ‘지폰’이 교보생명·신한생명·국민은행(연체관리TM센터) 등 대형 콜센터 사이트에 공급됐으며 30여곳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담실에도 납품됐다고 11일 밝혔다.
해외시장에서의 반응도 좋아 9월 말에는 미국에 1000대를 수출할 계획이다.
이처럼 지폰이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은 이 제품만의 독특한 기능 때문. 특히 녹취데이터 관리기능은 최대 장점이다. 그 동안 지방의 지점과 서울 본사간 녹취 데이터를 관리하고 처리하기 위해서는 국내 외산 네트워크 녹취장비를 이용해 시스템을 구축해야 했다.
‘지폰’은 녹취 데이터를 개인컴퓨터에 저장하고 구축된 네트워크 기반을 이용해 녹취 데이터를 본사로 전송할 수 있어 간편하면서도 비용이 저렴하다.
또한 지폰과 함께 제공되는 프로그램만으로 통화내용 녹음·전화 DB를 이용한 원클릭 발신·통화리스트 관리·부재중 자동응답(ARS) 등과 같은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PC기반의 콜센터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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