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업체 한국컴퓨터통신(대표 강태헌 http://www.unisql.com)은 최근 인터넷 검색대행 전문기업인 비플라이소프트(대표 임경환)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DBMS를 탑재한 정보수집솔루션인 ‘네오앤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오앤트(NeoAnt)는 단순 정보를 수집하는 데 그쳤던 기존의 서치엔진과 달리 정보를 자동으로 검색·수집·가공·DB화해준다. 특히 이 제품은 금융·뉴스·취업 등의 정보수집과 기업내 지식관리시스템(KMS) 구축이 늘어나면서 쓰임새가 넓어지고 있다.
두 회사는 앞으로 공동 영업·마케팅, 기술협력을 통해 기업용 솔루션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