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는 전통적으로 4분기에 강세를 보여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화증권에 따르면 80년 이후 2001년까지 월별 종합주가지수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추석 직후에 해당하는 10월을 기점으로 지수가 상승반전하기 시작해 4분기에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다.
김성태 한화증권 연구원은 “과거 추이를 살펴볼 때 10월을 전환점으로 4분기 증시가 강세를 보여왔다”며 “당국의 통화정책도 4분기 중에는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경우가 많았다”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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