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대표 남귀현 http://www.aname.co.kr)가 다음달 15일까지 ‘2002년 해피웨딩 트루페스티벌’ 행사를 벌인다.
이번 행사는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아남전자의 신문광고 중 ‘트루’라는 로고를 오려 우편엽서에 붙여 보내면 추첨을 통해 홈시어터 세트, 니콘 디지털카메라, DVD플레이어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아남전자측은 “이번 행사는 매출확대를 꾀하기보다는 소비자들에게 아남의 하이엔드급 브랜드 ‘트루’를 알리기 위한 목적이 크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PDP, HD디지털TV, 홈시어터 등의 인지도를 높여 가을 혼수시장과 부산 아시안게임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남전자 홈페이지나 전화(02-568-8572)로 확인하면 된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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