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제니아의 치매 조기진단 키트 ‘얼리알러트’
바이오제니아(대표 이태윤 http://www.biogenia.com)는 치매의 가능성을 자가진단하는 가정용 스크리닝 키트 ‘얼리알러트(Early Alert)’를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리알러트는 향기를 이용한 치매 테스트 키트로 치매 같은 중추신경계 이상의 초기증세인 냄새분별력이 떨어지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바이오제니아는 향기를 이용해 테스트 키트를 제일 먼저 개발한 미국 FMG이노베이션사와 기술제휴로 아시아인들이 생활 속에서 친숙한 12종류의 향기를 마이크로 캡슐에 넣어 키트로 만들었다.
치매가 의심되는 환자는 이 키트를 손으로 긁어 12가지 향기를 분별하고 기억하는 방법으로 치매 여부를 가정에서 진단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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