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원자력협력협정(RCA) 사무국(사무국장 김진경)은 RCA 17개 회원국의 원자력 핵심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RCA 박사후과정 연구개발 참여 프로그램’을 개발해 7개국, 19명을 대상으로 이달 말부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 대상자들은 우리나라의 각종 원자력 관련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나라의 앞선 연구개발체계를 경험하고 회원국간 기술협력 및 교류를 증진하게 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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