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2002 부산 아시안 게임’ 기간에 맞춰 오는 25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일간 소니의 방송장비 수리 및 기술자문을 지원할 지원센터(support center)를 가동한다고 10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B&P 기술부 도코로 차장은 “월드컵과 같은 큰 행사를 저희 임직원들과 함께 성공리에 해냈다는 데에 자긍심을 갖고 이번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소니코리아는 지난 월드컵 기간중 서비스센터 운영을 통해 BBC, NHK, CCTV, CNN 등 세계 굴지의 방송사가 수리를 의뢰한 비디오 편집기 및 취재용 카메라 등의 방송장비를 수리해 주는 서비스를 펼쳤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소니코리아가 부산 아시안게임 기간중 자사의 방송장비 수리·기술자문 서비스를 위한 지원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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