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리코리아(지사장 박용후)는 9일 단일 비밀번호를 누르는 방식과 음성인식을 결합한 디지털도어록 시스템을 출시했다.
숫자를 눌러 문을 여는 디지털도어록은 대부분 하나의 비밀번호를 사용하기 때문에 비밀번호 노출에 대한 우려가 단점으로 지적됐다. 센서리코리아는 도어록에 음성인식을 도입해 이러한 단점을 보완했다.
음성인식 도어록은 먼저 버튼을 눌러 문을 열려는 사람의 이름 또는 저장된 음성명령을 말하고 그에 따른 비밀번호를 눌러 입력된 음성명령과 비밀번호가 일치할 때만 문이 열린다.
또 가족 구성원 각각 비밀번호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메시지 녹음·재생 기능도 갖추고 있어 특정인을 지정해 음성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센서리코리아는 이번에 개발된 제품을 국내 도어록 업체에 우선 공급할 예정이며 조만간 화자가 누구인지를 식별하는 화자식별 기술이 적용된 제품도 내놓을 예정이다. 문의 (02)561-4375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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