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업체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http://www.finedigital.com)은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 서비스를 공유할 수 있는 유무선 겸용 인터넷공유기 ‘파인랜 2000GW’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인터넷 공유기와 달리 무선랜 기능을 추가해 유무선 겸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파인디지털은 이번 제품 출시에 맞춰 파인랜 홈페이지(http://www.finelan.com)를 통해 노트북PC, 개인휴대단말기(PDA)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남국 무선랜 사업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유선인터넷 공유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앞으로는 유무선 겸용 장비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초보자도 손쉽게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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