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쑤저우 전자전시회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동안 열린다.
쑤저우시 정부는 전시회를 계기로 관람객들에게 쑤저우의 산업적 강점을 보여주고 정보기술(IT) 산업 인프라, 구매 플랫폼 및 교류 플랫폼을 구축해 IT도시로 면모를 일신할 계획이다.
양워이저 쑤저우 시장은 “이번 전자전에서 세계 최고 제품들을 전시하는 한편 대만 전문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전문화·상용화를 실현할 계획”이라면서 “한편으로는 IT와 경제무역·문화·관광을 결합시켜 강력한 과학기술적 분위기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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