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 장세주)은 기업소모성자재(MRO) 구매대행서비스를 아이마켓코리아(대표 현만영)에 맡기고 이달부터 이를 전자상거래를 통해 조달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최근 아이마켓코리아와 MRO 관련 e마켓플레이스 도입을 위한 조인식을 갖고 이달부터 포항제강소와 인천공장에서 사용되는 볼트·베어링 등 약 9000종, 120억원에 이르는 MRO를 아이마켓코리아를 통해 온라인 구매키로 했다.
동국제강은 또 향후 소모성자재 구매 범위를 1만6000종까지 확대하고 제작성 품목까지 넓힐 경우 온라인으로 거래되는 금액은 연간 300억∼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동국제강은 이번 소모성자재의 전자상거래 실시로 약 9%의 구매비용 절감효과와 납기일 단축 등 구매부문 전반에 걸친 효율성 제고를 통해 원재료 등 핵심 자재 구매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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