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및 재료업체 실리콘테크(대표 우상엽 http://www.stl.co.kr)는 프리즘테크와 공동으로 홀로그래픽을 이용한 디스플레이용 컬러필터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흑백 LCD 패널에서도 컬러를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 PDA 단말기용 컬러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모듈을 대체할 수 있으며 컬러필터와 반사판을 하나로 만들어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컬러 효율이 기존 제품보다 3배 이상 뛰어나 모노 LCD에서 컬러를 구현하는 데도 기존 TFT LCD에 뒤지지 않는 화질을 구현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상수 이사는 “STN LCD 생산업체들이 이 제품을 도입할 경우 TFT LCD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제품을 저가에 공급할 수 있다”며 “양산화 작업을 통해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 gjac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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