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과 효성 산하 컴퓨터 사업부(PU)의 통합으로 탄생한 노틸러스효성(대표 최병인)이 새로운 CI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출항을 선언했다.
노틸러스효성 측은 CI를 붉은색과 회색의 워드형태로 디자인함으로써 새로운 사명이 대내외에 쉽게 인지되도록 했으며 ‘FIRST & BEST’를 지향하는 기업위상을 담기 위해 위로 힘차게 치솟는 화살표 형상의 ‘1’을 첫 글자인 ‘N’에 포함시켰다고 설명했다.
최병인 사장은 “새 CI 확정을 계기로 기존에 강점을 지닌 금융분야를 핵심영역으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은 지난 7월 1일 공식통합에 이어 지난달에는 사내공모를 통해 사명을 확정했으며 향후 효성그룹의 핵심사업축으로 성장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 중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2
단독개인사업자 'CEO보험' 가입 못한다…생보사, 줄줄이 판매중지
-
3
LG엔솔, 차세대 원통형 연구 '46셀 개발팀'으로 명명
-
4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5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8
페루 700년 전 어린이 76명 매장… “밭 비옥하게 하려고”
-
9
127큐비트 IBM 양자컴퓨터, 연세대서 국내 첫 가동
-
10
'슈퍼컴퓨터 톱500' 한국 보유수 기준 8위, 성능 10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