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빛시스템(대표 박용준 http://www.onbit.com)이 일본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해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수출기업화 업체인 디지털소프트웨어(대표 김미경 http://www.dgsoft.co.kr)와 제휴, 일본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웹마케팅 CRM솔루션인 ‘SRS’의 공급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SRS는 협업필터링, 규칙필터링, 신경망기술 등을 솔루션 엔진 차원에서 융합해 결과를 추출함으로써 개인화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깃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인터넷 쇼핑몰에 접속하는 개인고객의 성향을 분석해 차별화된 상품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온빛시스템은 타깃 및 개인화 모듈을 중심으로 SRS을 간편화함으로써 완제품 가격의 절반 수준인 5000만∼1억원에 공급키로 했다.
디지털소프트웨어는 SRS 해외판매사로서 일본의 중소 제조·서비스업체들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김미경 디지털소프트웨어 대표는 “일본의 시스템통합(SI)업체와 제휴하는 등 국내 IT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온빛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시장조사를 마무리한 후 이르면 10월부터 현지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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