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스토리지 전문 업체인 한국스토리지텍(대표 권태명 http://www.storagetek.co.kr)은 엔터프라이즈급 가상(버추얼) 어레이 디스크 스토리지인 ‘V2X’를 3일 출시했다.
V2X는 스토리지텍의 차세대 버추얼 디스크 V시리즈 전략 중 하나로 메인프레임 및 오픈시스템 환경 모두에 적용할 수 있다.
V2X는 고객이 2개의 디스크를 동시에 이용할 때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고, 관리자의 개입 없이도 자동적으로 어레이 내에서 디스크를 복구할 수 있는 레이드 6+ 디스크 서브 시스템에 의한 자동복구 기능을 갖췄다.
또 관리비용이 저렴하고,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때 애플리케이션 또는 파일 시스템에 위치를 지정해 주는 데이터 스프레딩 기능, 스냅샷을 이용한 인스턴트 데이터 카피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