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대표 박동호)가 30일 양천구 목동에 11번째 멀티플렉스 영화관 체인인 CGV목동8을 오픈한다.
CGV목동8은 같은날 개점하는 현대백화점 목동점 지하 2층에 들어서며 총 7개 스크린과 1300여개의 좌석을 갖추고 있다. 나머지 1개관은 프리미엄 상영관으로 설계해 내년에 별도로 개관할 예정이다.
목동점은 삼림욕 효과가 있는 편백나무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로비 및 상영관 복도에 분수를 설치하고 나무를 활용한 디자인 등 그린 시네마 개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스타디움식 구조, 뒤로 젖혀지는 최고급 틸팅 좌석, 3웨이 음향시스템 등 관람시설도 한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CGV는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공동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며 개관행사로 9월 1일 부터 3일 동안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로드 투 퍼디션’ 등 17편의 영화에 대한 대규모 무료시사회 등을 개최한다. 한편 CGV는 목동점을 개관하면서 24시간 자동응답서비스(ARS) 번호를 1544-1122로 단일화했다고 밝혔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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