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과 현대카드는 28일 대고객서비스 향상 및 업무효율화를 위해 고객만족 중심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고객관계관리(CRM) 운영실을 확대 개편해 대고객업무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또 현재 전략기획실과 경영지원실을 통합, 일관된 경영전략 수립체계를 갖추는 한편 수익성 관리를 위해 채권관리부문인 콜렉션총괄본부를 신설했다.
특히 현대카드는 카드 브랜드별로 상품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취지에서 다이너스사업부를 신설해 고품격 서비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