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오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시스템LSI 중장기 발전 전략 발표회’를 갖고 비메모리 사업 고도화를 위해 향후 5년간 4조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하는 등 ‘홈네트워크’와 ‘모바일 플랫폼’용 시스템 LSI사업에 주력키로 했다. 임형규 사장(맨 앞쪽)이 비메모리 반도체 웨이퍼를 선보이고 있다.
<이상학기자 lees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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