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전문 쇼핑몰 업체인 와바컴(대표 정석주 http://www.waavaa.com)은 최근 조립PC 제품에 자체 독립 브랜드를 도입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와바컴은 그동안 용산 선인상가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PC 관련 각종 부품을 판매해왔으며 이번에 처음으로 ‘컴오즈(ComOZ)’ 브랜드를 도입, PB 조립PC 판매에 나서게 된다.
신제품은 고급, 일반형, 보급형 3종의 시스템으로 온라인 쇼핑몰의 게릴라 세일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와바컴은 PB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구매자 25명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휠 옵티컬 마우스와 DVD타이틀 전문 쇼핑몰 CD바다의 5% 할인구매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MS, 사무용 SW '아웃룩·팀즈' 수 시간 접속 장애
-
3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6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7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8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단독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