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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웨이브(대표 김영율)는 최근 국내 처음으로 IMT2000 기지국용 60W급 고출력선형증폭기(LPA)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00년 8월 LG정보통신(현 LG전자)에서 분사한 인텍웨이브는 이번에 국내 처음으로 1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여 일본과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만 양산되고 있는 비동기식 IMT2000 기지국용 60W급 LPA의 상용화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올 상반기에는 cdma2000 1x EVDO용 LPA 개발에 성공, KTF 1x EVDO 시스템에 적용하는 등 이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인텍웨이브는 이번에 개발된 LPA에 대해 LG전자의 승인을 획득, KT아이컴에 제품공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인텍웨이브는 IMT2000 기지국용 60W급 LPA의 국산화로 30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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