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장비 전문업체인 베스코에스아이(대표 김영배 http://www.nbesco.co.kr)는 세계적인 넌리니어 방송장비 업체인 캐노푸스(canopus)사와 한국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베스코에스아이는 편집장비인‘CWS-100’과 ‘DVStorm’을 비롯한 캐노푸스의 전 제품을 국내시장에 공급한다.
이번 계약으로 베스코에스아이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분야인 HD/SD 촬영 및 편집시스템 구축뿐만 아니라 DV촬영 및 편집시스템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디지털 방송기술에 대한 토털솔루션을 공급하게 됐다.
김영배 사장은 “전국적인 지역 대리점 및 협력업체를 모집해 시장규모가 급성장하고 있는 디지털제작 및 편집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베스코에스아이는 이번 계약체결을 기념해 기존에 취급하고 있는 소니 방송제품 및 주변장비와 캐노푸스의 시스템을 한데 묶은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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