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오는 28일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대구)에서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 투자환경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구와 옌타이시간 직항로 개설을 계기로 양 지역 상호교류 및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옌타이시 투자환경 및 투자유치정책 △옌타이시 진출 한국기업의 성공사례 △중점 프로젝트 추천 및 개별 투자상담 등으로 치러진다. 무협 대구경북기부는 이날 오후 지역 수출업체들을 대상으로 옌타이시 투자관계자들과 무역투자상담회도 열기로 했다. 문의 (053)753-7531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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