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학장 최달곤)이 국내 교육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오는 10월 말부터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http://www.ihd.or.kr)가 시행하는 무선인터넷 관리사 자격 시험을 실시한다.
무선인터넷 관리사 자격제도는 이동통신단말기(휴대폰·PDA)에 제공되는 무선인터넷 콘텐츠를 기획, 제작, 구축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로 자격증 취득시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및 콘텐츠제작 관련 업체에 취업할 수 있다.
현재 국내에는 무선인터넷 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데도 불구, 관련 전문가의 부족으로 기업체 등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첫 시행되는 2급 자격 시험에는 수험생들이 크게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치러질 2급 자격시험 과목은 무선인터넷 개론, 무선인터넷 기반기술, 무선인터넷 사이트 구축 등이다.
영진전문대 무선인터넷기술센터 장성석 센터장은 “무선인터넷 자격증은 최근 가장 유망한 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무선인터넷 관련 기업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준다”며 “교재가 출간되면 IT분야 전공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1급 자격 및 전문가 자격은 내년부터 시행될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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