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박진환)에서 운영하는 세이게임(http://www.saygame.com)의 동시접속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지난 1월 세이게임을 런칭해 테트리스, 고스톱, 알까기 등의 웹게임을 서비스해왔으며 현재 땅따먹기 게임 ‘빅컨츄리1893’을 비롯해 10여종의 게임을 서비스중이다.
박지환 네오위즈 사장은 “매월 게임 사용자수가 60만∼70만명씩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존 보드게임뿐 아니라 하반기 내에 차별화된 캐주얼 게임 2∼3종을 추가하는 등 게임시장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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