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는 지난해 2월 전자구매제를 도입한 이후 지난 7월 말까지 이를 통한 구매액이 전체 구매액 8200억원의 절반수준인 4000억원에 달했다고 21일 밝혔다.
SK는 최근 해당 사업부서가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셀프-구매제(Self-Procurement)’를 도입, 연말까지 전자구매 비중을 80%로 높일 계획이다.
전자구매를 위해 전용구매사이트(http://www.skebid.com)를 운영하고 있는 SK는 원유, 석유제품을 제외한 1700개 품목을 이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고 있다.
SK의 전용구매 사이트를 이용하려는 공급업체는 무료회원 등록 후 전자입찰서를 제출하면 된다. 입찰관련 정보는 투명하게 공개된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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