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의 백태종 사장(왼쪽 세번째)와 임직원들이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기념케익을 자르며 자축하고 있다.
정보보호전문업체인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대표 백태종 http://www.a3sc.co.kr)은 지난 16일 창립 3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갖고 비전을 발표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컨설팅은 기념식에서 지난 99년 6월 정보보호컨설팅 전문업체로 출발해 정보보호전문업체로 선정됐으며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컨설팅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지난 3년동안 정보보호컨설팅 업계에서 안정적인 자리매김을 했다고 자평했다. 에이쓰리는 그동안의 성장세를 살려 ‘베스트 시큐리티 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올 하반기에도 핵심사업인 정보보호컨설팅사업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자사 솔루션의 기능과 성능을 한층 높여 영업활동을 본격화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솔루션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밖에 전략적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제도를 수립하고 선진 성과 평가시스템과 보상제도 도입, 복리후생 확대 등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백태종 사장은 “보안산업도 이제 인프라 산업으로 발전해 앞으로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시스템, 최고의 실적, 축적된 노하우만이 미래의 보안을 책임질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에이쓰리의 인프라와 고객 중심의 경영마인드를 통한 정보자산의 가치증대와 정보보호 마인드 확산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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