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영 동명정보대학교 총장은 부산아시안게임때 북한을 포함한 각국 취재단에 첨단 무선랜 체험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총장은 19일 일본과 러시아·중국·인도 등 8개국의 11개 IT특성화대학과 업계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환태평양 IT심포지엄’ 환영사에서 “북한의 아시안게임 취재단이 파견될 경우 KT 등과 협의해 초당 132억번의 계산이 가능한 13기가플롭스급 슈퍼컴퓨터와 리얼타임 인터넷 방송국, 교내 전지역에 설치된 무선랜 시설 등 첨단IT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측은 “이같은 체험 행사는 북한 등에 IT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확고하게 심어주고 나아가 대학차원의 북한 IT산업 지원과 남북간 산·학·관 교류협력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명정보대는 또 오는 2007년까지 일본 도쿄도립과학기술대학과 호주 시드니대학, 인도 비나야카대학 등 자매결연한 IT특성화대학들과 데이터베이스를 동일 네트워크로 공유하는 ‘환태평양 IT밸리’를 구축한다는 중장기 학교발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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