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플레이를 하는 골퍼라면 풀 스윙 감각을 어느 정도 익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홀에서 40∼70야드 떨어진 거리에서 그린 위의 깃대에 가까이 붙이는 능력은 충분하지 못할 것이다. 라운드중 100야드 이내의 샷을 할 경우가 전체 타수의 65%를 차지한다. 이 거리 안에서 피치샷을 잘 소화해낼수 있다면 최소한 5∼7타를 쉽게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완벽한 피치샷의 열쇠는 바로 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의 파악이다. 이를 위해서는 어느 레슨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은 연습을 통해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장애물을 넘어 홀 가까이 사뿐히 내려앉은 피치샷은 라운드 후 스코어 카드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박미자 m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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