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솔루션 업체인 대정아이앤씨(대표 황규대 http://www.djic.co.kr)는 하드웨어 일체형 통합보안솔루션인 ‘사이버디펜스2000·사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이버디펜스2000은 방화벽과 가상사설망(VPN), 침입탐지시스템(IDS) 등을 통합한 것으로 네트워크의 이상 패킷을 사전에 차단하고 분석해 대응하는 네트워크 기반 보안시스템이다. 이 제품은 해킹 대응을 기본목표로 자체 보안성능 진단기능을 내장해 효율성을 높였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주소변환(NAT)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RSA, SEED, 3DES 등 공개키와 대칭키 방식의 각종 암호알고리듬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내부 사용자 정보관리 기능을 통해 내부 중요 서버와 전산자원에 대한 접속과 사용내역 확인 등 정보관리가 가능하며 1000여개 공격 패턴 탐지를 통해 불법적인 외부침입을 막을 수 있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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