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이인호 http://www.shinhan.com)이 16일부터 B2B거래 전용 대출인 ‘B2B구매론’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B2B구매론은 B2B 전자상거래 상에서 거래하는 결제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대출로 기존 전자구매카드의 대행모델이다. 즉 구매업체가 e마켓을 통해 물건 등을 구매하고 판매업체에 대해 지급하는 구매자금 결제용으로 지원하는 대출로, 외상구매가 가능하고 은행이 만기일까지 지급보장을 한다는 점이 일반대출과 다르다.
대출대상 기업은 신한은행과 B2B거래에 대해 약정을 체결한 e마켓의 구매업체로 등록한 기업 중 사업자등록증을 소유한 모든 기업이며, 대출한도는 1년 단위로 약정(건별 신용공여기간은 최장 180일 이내)한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