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가 최근 개발한 보급형 디지털TV 출시에 이어 고선명(HD)급 방송수신이 가능한 보급형 셋톱박스(모델명 LST-2100·사진)를 14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상파방송은 물론 케이블·중계유선을 통해 재전송되는 지상파 디지털방송도 수신할 수 있으며 HD급 방송수신이 가능한 셋톱박스 중 최저가다.
특히 이 셋톱박스는 한글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채택해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빠르게 전자프로그램안내(EPG) 기능을 제공하면서 다양한 화면모드를 지원하며, 5.1채널의 박진감 넘치는 디지털 음향을 지원하고 있다. 또 DVD 전용단자, AV·S·PC 단자 등이 지원돼 다양한 영상 출력 단자와도 연결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64만원대.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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