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가 서비스 이전부터 사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게임업체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는 넥슨(대표 정상원)과 공동 개발한 온라인게임 ‘테일즈위버’의 클로즈 베타테스터를 모집한 결과, 999명 모집에 15만여명이 응모해 15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소프트맥스는 이에 따라 PC사양, 지역, 연령, 테스터 경험 유무 등 전반적인 사항을 고려해 베타테스터를 선정해 e메일로 개별 통보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키로 했다.
정영희 사장은 사용자들의 이같은 호응에 대해 “그동안 국산 PC게임 개발업체로서 명성을 쌓아온 소프트맥스와 온라인게임 선두업체인 넥슨이 공동 개발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심리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며 “테일즈위버가 전투와 캐릭터 중심의 MMORPG(Massively Multiplayer Online Role Playing Game)장르와 달리 드라마틱 온라인 액션 RPG라는 독특한 장르를 채택한 것도 크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테일즈위버’는 동화풍의 깜찍한 캐릭터와 배경화면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벤트 요소를 많이 첨가하는 등 스토리와 시나리오의 전개에 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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