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2002 전국벤처플라자’를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첨단 신산업의 미래화 세계화로 힘찬 비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벤처플라자는 문수축구경기장 본관 3894㎡ 규모에 150개 부스가 설치되며 개막행사를 비롯한 주행사와 부대행사 및 이벤트로 펼쳐진다.
주행사인 기술 및 제품 전시회에는 자동차 부품관과 대기업 홍보관, 제조·화학관, IT관, 소호창업관, 미래산업관, BI관, 우수상품관, 지원기관관 등이 설치돼 관람객에게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업종교류회, e비즈니스 창업스쿨, 그림그리기 대회, 신제품·신기술 공모전, IT포럼, 구인·구직 알선, 중소벤처기업 애로상담센터, 중소벤처기업 우수상품 판매코너 등이 운영된다. 또 일반인과 중·고·대학생 등이 참가하는 PC게임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과 입체적인 행사장을 구성해 전국 규모의 벤처플라자로 자리잡도록 할 방침”이라며 “특히 울산지역의 신기술 벤처기업과 투자가를 연결하는 투자유치 가교 역할에 초점을 두고 이번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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