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젠 헤븐리 진생 파워 프로그램 출시

사진; 유니젠의 프리미엄 인삼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 

 유니젠(대표 이병훈 http://www.unigen.net)은 12일 프리미엄 인삼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을 출시했다.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은 세계 인삼제품 시장의 15%를 점유하고 있는 스위스 파마톤사의 ‘진사나’보다 인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4배 이상 강화된 제품이다.

 유니젠은 자체 개발한 ‘파이톨로직스(PhytoLogix™)’라는 분자 수준의 초정밀 성분 분석기술을 활용해 인삼 성분 중 ‘인체 에너지 활성화’ 기능을 강화시키는 진세노사이드 Rb1, Rb2, Rg1, Rf 성분을 일반 인삼보다 10배 이상 높였다.

 진세노사이드 Rb1, Rb2, Rg1, Rf는 근육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 양을 증가시켜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고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는 효소를 늘리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활성산소 제거 효소 유전자 발현을 유도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시키고 활성산소에 의한 혈관 손상도 방지한다.

 우성식 연구소장은 “국내 인삼시장은 그동안 원형삼 중심으로 성분에 대해 정확한 분석이 없이 재배기간, 인삼의 외형, 가공법 등 1차원적으로 인삼의 질을 평가해왔다”며 “헤븐리 진생 파워프로그램은 인삼의 특수효능을 나타내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총량과 종류별 함량을 강화하고 계량 및 표준화를 거쳐 소비자들이 성분함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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