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이동전화와 개인휴대통신(PHS)을 포함한 일본의 이동통신서비스 보급률이 7월 현재 60%를 넘어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총무성 조사를 인용, 9일 보도했다.
일본의 이동통신 이용자는 전체 인구의 60.3%인 7691만명에 이르렀으며 이 중 일반 이동전화 가입자가 7123만명, PHS 가입자가 567만명이다. 업체별로는 NTT도코모가 58.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고 KDDI와 J폰이 각각 17.97%와 17.96%의 점유율로 2위를 다투고 있다.
일본의 이동전화 보급률은 서비스 도입 8년만에 60%를 돌파했다. 일본의 이동전화 보급률은 97년에 30%, 2000년에 50%를 넘었다.
한편 지난 6월 일본의 이동전화단말기 출하대수는 9개월만에 4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일본전자정보기술산업협회(JEITA) 조사 결과 드러났다. 디지털카메라가 내장된 이동전화단말기가 수요를 주로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됐다. 일본의 이동통신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름에 따라 관련업체들은 신규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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