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com), 닷넷(.net), 닷오르그(.org) 등 국제도메인의 등록주관사인 미 베리사인은 국내 도메인등록대행사들의 고객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4개월 동안 등록고객들이 등록기한을 연장하는 비율이 이전보다 높거나 등록 연수가 늘어날 경우 증가분을 마케팅 보상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또 오는 23일부터 등록기간 연장에 대한 가이드를 배포하고 포털사이트 배너광고를 지원하는 한편 9월부터는 만기가 도래하는 도메인의 목록을 프로그램 신청 업체들에게 사전 공개할 계획이다.
마케팅 지원을 받으려는 국내 도메인등록대행사들은 프로그램 가입신청서를 작성해 9월 5일까지 팩스로 제출해야 한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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