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기업 더존디지털웨어(대표 김택진 http://www.thezone4u.net)는 지난 상반기 매출이 130억4000만원으로 작년동기대비 61.7%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 42억3000만원, 순이익 30억2000만원을 기록해 작년대비 각각 74%, 31.3%씩 늘어났다.
이 회사는 3만개 중소기업 IT화 사업이 조기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주력제품인 기초정보소프트웨어와 전사적자원관리(ERP)솔루션 영업이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및 이익을 증가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애플리케이션임대서비스(ASP), 경영정보시스템(MIS) ASP, 조세 관련 데이터베이스 등 확고한 수익사업을 발굴한 결과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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