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의 동영상 하이퍼링크 기술 개발업체 이즘넷(대표 박범서 http://www.ismnet.co.kr)은 최근 크레지오(대표 한중광 http://www.crezio.com)와 디지털 콘텐츠 재가공에 관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즘넷은 현재 KBS에서 방송되는 월화 미니시리즈 ‘러빙유’에 자사에서 개발한 양방향 동영상 콘텐츠인 ‘OK미디어’를 적용, KBS 인터넷 ‘러빙유’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크레지오에서 제공하는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로 적용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러빙유 홈페이지에서 양방향서비스가 제공되면 시청자들은 드라마속의 인물과 소품, 의상, 배경 등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박범서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교환으로 크레지오의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사업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계기로 동영상을 이용한 모든 분야에 ‘OK미디어’가 적용될 수 있도록 쇼핑몰 등 관련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즘넷은 지난해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 PC 엑스포 2001’ 전시회의 참가비용 및 부대서비스를 일본무역진흥회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는 등 ‘OK미디어’의 기술성과 상품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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