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아이=코스닥 반도체 업종의 전반적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자회사 채무 지급보증 기간 연장에 대한 우려로 하한가로 떨어졌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0.99% 하락한 81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전일 공시를 통해 미국의 자회사 오리올의 채무 35억6490만원에 대한 지급보증 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지급보증 기간을 연장한 데 대해 개인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크게 우려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인 이 회사는 최근 미국에서 반도체 세정기술 관련 특허취득 소식과 제본문서 용지 자동넘김 장치의 대만 특허취득 등으로 주가가 6일 연속 상승했었다.
◇한틀시스템=금융권 주 5일 근무에 따른 금융자동화기기 매출확대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 회사의 주가는 전일보다 12% 오른 4760원을 기록했다. 거래량도 10만주를 넘어서며 전일보다 두배 가량 늘었다.
회사측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은행용 수납장표처리기 사용과 무선물류단말기의 중국 수출로 추가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선을 앞두고 지난 지방선거에 납품된 자동 개표기에 대한 추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동부증권은 금융권 주 5일 근무제 실시와 관련, 금융자동화기기 매출 증가를 반영, 6개월 목표주가를 8300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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