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전국대회와 한민족글로벌네트워크(INKE)가 결합된 국내외 벤처기업 한마당이 개최된다.
벤처기업협회(KOVA 회장 장흥순)는 올해부터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관받은 ‘벤처기업전국대회’와 협회가 추진하던 ‘INKE2002’를 합쳐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벤처 코리아(Venture Korea) INKE 2002’를 개최하기로 했다.
협회는 지난 6일 장흥순 회장, 전하진 대회 준비위원장, 유영욱 협회 부회장 등 벤처업계 오피니언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이같은 세부일정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협의 내용에 따르면 행사는 벤처대상 시상식, 벤처기업 전시회, INKE 총회를 비롯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Meet the Money’ ‘One-on-One Meeting’, 그리고 모든 벤처기업인들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 기념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로 했다.
또 ‘중국시장 공략을 위한 마케팅 전략’ ‘문화벤처의 비전’ ‘M&A 활성화 방안’ 등 현재 벤처업계의 핫이슈에 대한 벤처포럼도 개최해 관련 전문가들과 참가자들간의 열띤 토론도 유도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 행사를 통해 최근 벤처산업에 대한 일각의 우려와 시행착오를 불식시키고 21세기 지식산업시대를 이끌어갈 한국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흥순 회장은 “이번 행사는 한국 벤처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전환점으로 삼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며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벤처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실상부한 ‘한민족 벤처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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