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시스템즈(대표 김문경 http://www.greenbell.co.kr)가 미국 IP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업체인 니샨시스템스(http://www.nishansystems.com)와 국내 솔루션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멀티 프로토콜 IP 스토리지 스위치를 기반으로 한 재난복구 시스템 및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니샨시스템스의 IPS 시리즈는 스토리지 및 서버를 이더넷으로 연결해 IP-SAN을 구축하고 기존 파이버 채널방식 SAN(FC-SAN)을 IP로 확장할 수 있는 ‘멀티 프로토콜 IP 스토리지 스위치’다. IP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고객은 회사에 구축돼 있는 기존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소한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기존 스토리지용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고객사가 보유한 기존의 파이버 채널에 대한 투자분을 수용하면서 이기종 스토리지 간에도 호환이 가능해 비용절감 효과가 높다는 설명이다.
그린벨시스템즈는 국내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업체인 넷클립스(대표 김희영 http://www.netclips.co.kr)와 협력키로 했으며 이 회사가 확보한 미국 스토에이지사의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 ‘스토리지엘트’를 니샨의 IP 스토리지 스위치와 통합해 공급할 예정이다.
그린벨시스템즈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서버와 EMC 스토리지 디스트리뷰터 및 SI사업을 토대로 성장, 지난해 벤처기업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346억원 매출달성에 이어 올해 500억원의 매출목표를 세웠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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