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인터넷협회(KIWI·회장 성규영)는 무선인터넷망 개방 이후 늘어날 유해콘텐츠에 대한 자율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무선인터넷자율정화위원회(CWIC:Clean Wireless Internet Community)를 구성,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IWI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박헌수 대한변호사협회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임광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전문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무선인터넷 콘텐츠업체 윤리강령과 심의회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자율심의 규정 및 CWIC의 향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논의됐다. KIWI는 조만간 공청회 개최를 통해 이동통신사업자, 기간통신사업자, 민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CWIC 세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규영 KIWI 회장은 “무선인터넷망 개방 이후 무선 콘텐츠업체 수의 급증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유해콘텐츠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CWIC가 관 중심의 규제 및 처벌이 아닌 민간 자율적인 정화시스템으로 유해콘텐츠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6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7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8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9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
10
'연봉 상한까지 없앤다'…靑, 'AI 전문가 공무원' 양성한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