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선인터넷협회(KIWI·회장 성규영)는 무선인터넷망 개방 이후 늘어날 유해콘텐츠에 대한 자율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무선인터넷자율정화위원회(CWIC:Clean Wireless Internet Community)를 구성,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KIWI는 이를 위해 지난 6일 1차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박헌수 대한변호사협회 총무이사 겸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임광진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전문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무선인터넷 콘텐츠업체 윤리강령과 심의회 운영규정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 자율심의 규정 및 CWIC의 향후 방향에 대한 폭넓은 의견도 논의됐다. KIWI는 조만간 공청회 개최를 통해 이동통신사업자, 기간통신사업자, 민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CWIC 세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성규영 KIWI 회장은 “무선인터넷망 개방 이후 무선 콘텐츠업체 수의 급증에 따른 과열 경쟁으로 유해콘텐츠 역시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CWIC가 관 중심의 규제 및 처벌이 아닌 민간 자율적인 정화시스템으로 유해콘텐츠의 생성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4000억 온누리상품권 푼다…5조 사회 기여 '시동'
-
2
엔비디아, 韓 R&D 센터 짓는다…젠슨 황 “이미 인력 채용 중”
-
3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결국 '과반' 지위 잃어…2·3 노조는 세불리기
-
4
이통사, 통합요금제 맞춰 온라인 요금제 20~50% 줄인다
-
5
앤트로픽, AI 에이전트 보안 백서 공개… “제로트러스트 적용해야”
-
6
단독애플페이 교통카드 충전에 '카카오페이' 추가된다
-
7
월급쟁이부자들, 삼성전자 출신 김상효 CTO 영입
-
8
中 지커 “한국서 올해 7X 2000대 판매 목표”
-
9
[컴퓨텍스 2026]대만에서도 빛난 'K-반도체 열풍'
-
10
젠슨 황, 최태원-구광모-이해진 총수와 홍대서 '삼소' 회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