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증시 하락으로 기업공개(IPO)시장이 10년이래 최악의 상황에 내몰리면서 기업들의 자금 조달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딜로직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상반기 IPO는 58개 기업, 자금조달 규모는 총 210억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59개 기업, 약 100억달러 규모의 IPO가 예정돼 있다. 하반기 IPO가 예정대로 성사되더라도 올해 전체 IPO 규모는 310억달러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290억달러를 나타냈던 92년이래 최악의 성적이다.
<서기선기자 kssu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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