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개발업체인 아이소닉온라인(대표 이철호)은 위즈게이트(대표 손승철)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따라 아이소닉에서 개발한 3D 온라인 게임 ‘아타나시아’를 위즈게이트가 운영하는 게임포털사이트 ‘엠게임’에서 서비스되며 연말께 상용화해 엠게임에서 발생한 수익을 두 회사가 나눠갖게 된다.
아이소닉온라인의 김수철 총괄이사는 “이달부터 ‘아타나시아’에 대한 공격적 마케팅을 실시, 전략적 제휴업체가 총 16개사로 늘어나 게임에 대한 인지도가 급상승할 것이다”고 말했다.
현재 공개 베타서비스 중인 ‘아타나시아’는 중세를 배경으로 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으로 실사에 가까운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