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방송 전문 아카데미가 설립된다.
아바타 홈쇼핑 방송아카데미(원장 신형창 http://www.ahba.co.kr)는 쇼호스트, MD, 방송모델, 구성작가, 스타일리스트 등 홈쇼핑 전문인 육성을 목적으로 다음달 2일 명동 아바타쇼핑몰에서 개원한다고 5일 밝혔다.
아바타 아카데미는 전현직 쇼호스트들과 전 KBS ‘행복채널’의 구성작가 류경희씨를 비롯, 김남식, 류지운씨 등 현역 모델들이 전임강사로 초빙돼 생생한 현장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디지털스튜디오 보유업체와 실습제휴, 중국 국가방송영화TV총국과의 홈쇼핑 방송아카데미 기술교류협약 체결 등으로 탄탄한 외부실습 환경도 갖췄다.
신형창 원장은 “유래없는 급성장을 계속해온 국내 TV홈쇼핑업계는 이제 정예화된 홈쇼핑 전문 인력이 요구되고 있다”며 “홈쇼핑 방송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에게 최적의 교육여건을 제공해 전문 홈쇼핑 방송인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개원과 관련해 오는 17일에 공개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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